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이드림 콘서트는 중고교생들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혁신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48개 대학(교) 101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와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국민건강보험공단 외 17개 공·사기업의 재직자 멘토가 함께 한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그린 영화 '박화영'의 타이틀롤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이상 증량하며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라 불리기도 한 김가희는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캐릭터에 빙의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김가희는 2018년 3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연이어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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