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9 블러썸청소년영상제 홍보영상 및 영상제 업데이트사항(상시 업데이트)
- 작성일
- 2019.07.26
- 작성자
- 고등교육혁신원
- 게시글 내용
-
2019 블러썸청소년영상제 홍보영상 [자긍심편]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지혜를 모아보는 아주 특별한 영상제!
블러썸청소년영상제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번 영상제는 EBS가 SK브로드밴드, 연세대, 경찰청과 함께합니다
:)블러썸과 고려대학교KTN이 함께하는 2019블러썸공감극장!
홀수가 불편한 이유(1편 내부자의 시선)
감수성 예민한 학창시절, 친구그룹사이에서 홀수의 의미는 무엇일까? 의도적으로, 때로 배려부족과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는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곧 학교폭력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홀수 무리에서 한 명이 어울리지 못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실험카메라로 입증한 공감극장! 홀수에 의해 어쩔수없이 배제되는 누군가를 배려하는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한다.
[2019블러썸스쿨콘서트 실황]
A.C.E(에이스), 강시원, 크리스티안, 박골박스 등 출연
서강대학교 SGBS가 함께하는 2019블러썸공감극장1편 나홀로나무
"서울 올림픽공원에는 no.1 포토존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바로 들판 중앙에 한 그루 심어져 있는 측백나무가 자리한 곳이다. 사시사철 멋진 모습으로 사람들을 반기는 이 나무는 그러나 혼자 외롭게 서있다고 하여 나홀로나무 혹은 왕따나무로 불린다. 그런데 나홀로나무로 불릴때와는 달리 왕따나무라는 이름으로 부른 다음에 나무를 보면 같은 나무인데도 왠지 측윽하고 안쓰럽게 느껴진다. 서강대 SGBS제작팀은 나홀로나무의 정체성을 가둬버리는 왕따나무의 명칭을 인용하여,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이유로 홀로 지내는 친구들을 무조건 왕따라는 프레임안에 가두려는 생각이 학교폭력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SGBS가 함께하는 2019블러썸공감극장2편 사이버폭력체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겪는 사이버폭력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사이버 폭력의 문제 심각성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SNS를 이용해 온라인상에서 피해자를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사이버폭력은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끊임없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의 고통은 자살이라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책마련이나 대응이 주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자는 쪽만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는 서강대 SGBS제작진들은 물론 강력한 처벌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처벌 이전에 사이버폭력을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체험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자신의 고통이 아닌 타인의 고통에도 함께 아파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만들었다는 사이버체험앱 경험영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스쿨콘서트 직캠 - A.C.E.(에이스)
스쿨콘서트 직캠 - 강시원
블러썸 학교법정
학교라는 공간은 언제든 평범한 학생을 학교폭력의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나 목격자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감정적인 대응이나 정서적인 지지만으로는 결코 학교폭력을 해결하거나 자녀를 지킬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자녀를 지키고 법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법률적 지식! 한국법조인협회소속의 박상수변호사, 양세원변호사, 강성민변호사 등 현직 변호사가 생생한 학교폭력 사례를 통해 하나씩 차근차근 학교폭력 대처법을 알려주는 블러썸학교법정!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첫편 업로드 9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 많은 기대 바랍니다.
지난 8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 핵심은 무엇일까? 학교에 다니는 학생,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정학교폭력예방법의 주요 내용을 현직 변호사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알아본다.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상수 변호사와 전라남도 교육청 학교폭력 담당 변호사 및 교육부의 학교폭력처리가이드북의 공동저자로 참여했던 양세원 변호사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