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9기 사회혁신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박상희 학생을 소개합니다.

Q. 혁신가님은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돕는 워크스테이션 팀,

유벤타스의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희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자신에 대해서 물음표로 가득 차 있는

혹은 물음표조차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도전 매니저 앱,

하루도전을 출시해 사람들이 하루를 도전으로 채울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앱 출시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Q. 이전에는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 하셨나요?

유벤타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동아리인 청년내일연구소,

학교 밖 청소년의 서사 정체성 형성을 돕는 쓰담쓰담 등의

워크스테이션 팀에 팀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교과 활동으로는 사회혁신과 기업CSR, 사회 봉사 등의

강의를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서

사회 혁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학년 때 창의플랫폼 활동을 하면서

제가 머릿속에서만 고민해보거나 가볍게 아이디어로 던진 생각들을

현실에서 펼쳐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가질 수 있는 사회혁신의 기회들이

제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작은 고민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앞으로는 유벤타스의 도전 매니저 앱,

하루도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사회 혁신 효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다음 연세 사회혁신가 는 바로 당신입니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세인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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