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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I's foot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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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블러썸학교법정7편_성 소수자에 대한 학교폭력_자살까지 이어진다_즉각적 신고필요
Date
2019.10.15
Writer
고등교육혁신원
게시글 내용

실제 학교폭력 사례와 변호사의 지혜를 더해 만들어가는 ‘블러썸 학교법정.’ 7편에서는 학교에서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끝내 자살이라는 비극적 선택을 내렸던 성 소수자 학생의 사례를 살펴본다. 특히 피해 학생은 자살 전 학교 교사와 상담을 했음에도 아무런 보호조치를 받지 못했다. 결국 이 사건은 담임 교사가 피해 학생 측 가족에게 소정의 위자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만약 피해 학생이 단순한 상담이 아닌 즉각적인 신고(학교에 정식 서면신고, 교육청 신고, 경찰청 신고 등)로 대응했더라면 더 큰 비극은 막을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블러썸 학교법정 7편에서는 강성민 변호사와 박상수 변호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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