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의 행복한 학교, 다섯번째 편에서는 학교폭력의 구조를 이루는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중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 피해자 중심의 학교폭력 해결법에 대해 알아본다. 실제 학교폭력의 해결과정에서 피해자의 의사나 결정이 배제되어 생기는 후유증은 만만치 않다. 결국 진정한 학교폭력의 해결은 서두르거나 어른들의 일방적인 개입이 아닌 피해학생이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생한 현장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빅마마의 행복한 학교는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대표 겸 해맑음센터 센터장을 맡아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는 조정실 대표와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강지원 변호사와 만나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과 지혜를 전하는 특별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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