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일환으로, 2019.10.9(수) 저녁 8시30-10시30분,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프랑스 문학의 밤이 개최됩니다.

이 문학의 밤에서는 니콜라 마티외 (2018년 공쿠르상 수상작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의 저자), 아티크 라히미 (2008년 공쿠르 수상작 «인내의 돌»의 저자), 플로랑스누아빌 (작가, « 르몽드데리브르 » 외국문학 편집장)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시어, 아뜰리에 데 카이에의 벤자맹 주아노 대표의 사회로 대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에서 작가들의 경력에 문학상이 주는 의미와, 문학 평론가라는 직업의 특수성 그리고 작가들이 선호하는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될 것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여석에 한해 예약이 진행됩니다. 

https://mailchi.mp/institutfrancais-seoul/soiree-litteraire-francaise-kr-2019?e=80f91c4d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