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피해자들을 위한 평화 나눔전(Exposition Peace Sharing)이 갤러리 빨레 드 서울에서 3.29.~4.6. 동안 열렸습니다.

작년부터 유엔에서는 4월 4일을 "지뢰 피해자의 날"로 지정하고 "Lend your leg"란 슬로건으로 유투브를 통해 세계인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과 UN이 주도하는 이 평화 캠페인은 "한쪽 바지를 걷어 올리는 행동"으로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시기에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벌이며 한국에서는 예술가들이 "평화 나눔"이란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조재국 담임목사님(평화나눔회 부이사장)과 교우님들 일부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마음으로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