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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취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역사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는 우리 연세대학교는 한 세기가 넘는 전통 속에서 『진리와 자유』를 건학 이념으로 삼고 우리나라 교육의 근대화와 발전에 최선두에서 이바지 해 왔습니다연세는 1992년 3월 언론홍보대학원을 설립하여 현대사회가 요청하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그리고 가치관을 갖추고디지틀 미디어로 대변되는 21세기를 선도할 지도자의 재교육에 앞장서 왔습니다.

 

21세기의 사회는 대중사회화정보사회화 그리고 국제화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고매스미디어는 이러한 변화들을 촉발한 동인이면서이 변화를 확대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국가적 자원이기도 합니다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사회변화의 흐름 속에서 본격적인 정보화시대를 맞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사회는 최근 다매체다채널 시대라 일컫는 미디어 환경의 양적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우리사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보람찬 21세기를 슬기롭게 맞이하기 위하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은 1992년에 신문방송고위자과정을 설립하여 언론계 고위간부들에게 언론분야의 전문적 시각과 사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광범위한 지식을 전수해 오고 있으며, 1996년 3월부터는 언론홍보 및 유관 분야의 고위급인사들을 대상으로 명실상부한 언론홍보 최고위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매스미디어와 언론문화에 관심을 가진 신문방송통신광고홍보잡지출판영화연극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지도급 인사들과 함께 현대 언론과 정보사회의 제 문제에 관한 담론을 나누고 최고경영자로서의 정신적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론홍보최고위과정은

최고 지도자들의 『만남과 대화와 나눔』 의 생생한 현장입니다.

 

◆ 교육 특징

언론홍보최고위과정은 최신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사회지도자로서 요구되는 교양 및 정보를 체득하여 이론적 재무장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아울러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강자는 물론 그 배우자에게까지 유익한 교류와 친목의 장이 될 것입니다.

 

1. 이론중심의 강의에서 탈피하여 이론과 실제가 융합될 수 있도록 현실 문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2. 수강자들의 개별적인 요구가 반영되도록 교과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습니다.

3. 수강자는 물론 배우자 간 교류증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강의특강국내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4. 해외연수를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 특전

 

1. 최고위과정 수료자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를 수여합니다.
2. 수료 후 동문회비 납부 시 연세대학교 동문회의 정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동문회 정회원에게는 세브란스병원 종합 건강 검진 프로그램 할인의 특전이 있습니다.